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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의 맛집

경성대 일식집 기모노에서 남매데이트♥

화이트베리 2015. 7. 6. 21:15


경성대 일식집 기모노에서 남매데이트♥


안녕하세요~블랙베리입니다^^*

남동생이랑 같이 경성대 일식집 기모노 다녀왔어요~


원래는 엄마랑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ㅋㅋ 가족대표로 남동생 ㅋㅋ


퇴근 후 경대에서 만나서 같이 다녀왔지요~ㅋㅋ




위치는 에뛰드 골목이라서 찾기 쉬웠어요~

저같은 길치도 한번에 찾은 곳!!





2층에 사쿠라느낌 간판을 보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ㅋㅋ



저희는 코스요리를 먹었는데요~

저는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렇게

코스 요리로 먹는걸 좋아해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던 기모노 코스요리랍니다^^*



멍게랑 새우 그리고 문어숙회!

이렇게 조금씩 다양하게 해산물을 맛보니까

배도 별로 안부르고 좋았어요^^*



회나오기전 초장과 간장으로 세팅완료!!




회에싸먹으면 맛있는 묵은지~



그리고 남동생이 좋아하던 다시마!

저도 피부에 좋아서 살짝 맛을 봅니다~



그리고 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먹은

옥수수 ㅋㅋ


저랑 남동생 둘다 퇴근 후에 먹는거라..

코스요리 나오자마자 다 스피드하게 먹음 ㅋㅋㅋ



참치회랑 연어회 그리고 광어회가 나오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는 ㅋㅋ

특별히 클로즈업!!



생연어회는 특유의 비린맛이 있어서~

와사비 간장이랑 먹어요~ㅋㅋ


생와사비라 맛있었음^^*




그리고 회를 먹고 있으면 초밥이 나오는데요~

여기 상큼하게 레몬향이 나더라구요~ㅋㅋ


회먹을때 레몬을 따라서 나오는데 귀찮아서 뿌려먹진 않는데 ㅋ

초밥에 레몬향이 나서 특별히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초밥에는 제일 좋은 부위만 쓰는거 아시죠?ㅋㅋ

탱글탱글한 초밥!!


사이좋에 2조각씩 나눠먹었답니다~



그리고 조기구이가 나오는데~ㅋ

간이 짭쪼름하게 배여있어서 맛있었네요~ㅋㅋ


밥이 절로 생각나는 밥도둑 ㅋㅋ




생선튀김~ㅋ 깐풍기같은 맛인데~

전혀 비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ㅋㅋ

역시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었음 ㅋㅋ




이건 맑은 지리~

시원한 국물맛이 좋더라구요~


매운탕도 좋지만, 이렇게 맑은 국물이 땡기는

날도 있는데~ 저 날은 국물이 시원하니 좋았어요 ㅋ



말이 필요없는 새우튀김!!

일식집 튀김은 참 바삭바삭하니 좋은데~ㅋ


깻잎튀김은 살짝 덜 바삭해서 아쉬웠네요 ㅠ



이건 진짜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맛!!

참치꼬리조림인데요~

쫄깃쫄깃해서 마치 족발 먹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ㅋ



저렇게 쫀득쫀득한 부위가 있어서

신기했어요~ㅋㅋ


왠지 피부에 좋을 것 같아 역시 양손 사용해서 다먹음 ㅋㅋ


경성대 기모노 위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