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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카페 추천 뷰깡패 발견!

화이트베리 2016. 7. 26. 15:13

송정카페 추천 뷰깡패 발견!



송정카페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갈때마다 다른 곳에 가게 되지만


가끔 들리는 곳! 이번에도 3개월만에 들린 것 같다.


여전히 커피는 맛이 그저 그랬다고 함..ㅋ


나는 왠만해서는 카페가서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내 스타일은 바로!! 자몽에이드~ 특히 수제청으로 만든 자몽에이드가 있는 곳을


선호 하는 편!





내 스타일의 자몽에이드 ㅋ 단점은 갈때마다 조금씩 맛이 다르다..


수제청이라 그런가..익은 정도가 다른건가....?ㅋㅋ


저날은 아주 만족스러운 당도와 탄산 ㅋㅋ




점심을 늦게 먹어서 저녁을 먹지 않으려다가


배고파서 간단하게 시킨 훈제연어 샌드위치..ㅋ


근데..냉동연어...ㅋㅋ



빵도 바삭바삭하고 소스도 괜찮았지만..ㅋㅋ


차가운 냉동연어..ㅋㅋㅋ 




사이좋게 두조각씩 나눠서 먹음 ㅋㅋ





따뜻한 아메리카노~ 나는 아직도 따뜻한 아메리카노 마시는 사람은


어른 같다.. 아직도 내게 블랙커피는 사약같아서.


얼음을 많이 넣고 희석시켜야..마실 수 있는 어려운 존재.


뜨거운 것과 쓴 것의 조화.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직 내겐 버겹다.





내겐 언제나 시원한 아이스가 잘 맞는다.


상큼한 과일 과즙이 느껴지는 에이드가 좋다.


샌드위치와 함께라서 라떼 종류를 선택하지 않았다.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요즘 송정카페or  마린시티 카페들은


자리가 자리인지라.


아메리카노도 6천원정도?


그래서 에이드 7천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사먹게 된다.




송정 카페로 제법 유명세를 타서 그런가.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많다.


특히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곳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오는 


젊은 부부들이 많았다.


나도 결혼하면 저런 여유가 있을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