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베리

바보클럽 봉사활동 본문

베리의 일상

바보클럽 봉사활동

화이트베리 2013. 2. 20. 00:07

바보클럽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베리입니다^^*


한달 전 봉사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빛둘레공부방 아이들과 체험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


사실 말이 봉사지,

아이들을 보면서 같이 놀고 즐기고,

그러는 동안 힐링 받는 느낌이랍니다~



 


봉사를 나가기전, 집앞에서 고양이가 배웅을 해주었어요 ㅋ

그래서 야옹이랑 한 10분간 놀아주다가,

금강공원으로 출발하였어요~

아이들 먹을 밥집을 예약하려고 미리 도착하여야하는데

버스를 반대 방향꺼를 타서,,

중간에 내려서 택시를 탔답니다 ㅠ

그리고 밥집을 물색하였는데,

도중에 단장님이 전화오셔서 

결국은 단장님아는 집으로 결정 ㅠ



이 녀석은 금정산 근처 포장마차 앞에 

묶여있던 아이였어요~

저렇게 순하게 생겨서는

다리를 '앙'하고 물어서는

스타킹에 구멍날뻔했음 ㅠㅠ

그리고 점심을 간단하게 먹은후,




독립적인 여성 예슬이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러 갔었어요 ㅋ

남자아이들 아무도 바이킹을 못타는 데

혼자서 바이킹을 타더라는 ㅋㅋ

마치 초딩때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았죠 ㅋ

근데 타기 전엔 저렇게 해맑았는데,,

타고나니 무서워서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 ㅋㅋ



그리고 아이들만큼 신이나신

바보클럽 단장님 ㅋㅋ

훌라우프 돌리기 대결이 펼쳐졌어요 ㅋ



 


 

제일 어린 나이지만

제일 훌라우프를 잘 돌리는 주희.

표정도 해맑네요^^*


아이들 보기 바빠서 사진이 몇장 없지만,

돌이켜 보니까 또 즐거워지네요~


다음에 볼 때는 또 얼마만큼 자라 있을까요?

기다려지네요 ^^

 


 


 


 




'베리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의류추천] 20대여성쇼핑몰  (0) 2013.06.19
2013 논산딸기축제 다녀오다~  (0) 2013.04.06
양산 딸기따기체험농장  (0) 2013.03.07
초코머핀 만들기  (0) 2013.03.01
바보클럽정모  (0) 2013.02.25